프랭클린 파크가 7월 26~27일 이틀간 라틴 음악의 열기로 가득 찹니다. 현지·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폭넓은 장르와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한눈에 정리했어요!
🌟 1. 메인 스테이지 – 라틴음악 대향연
살사 · 라틴 재즈 · 레게톤
- 현지 인기 밴드 및 초청 라틴 뮤지션들이 등장합니다.
- 플로어 전체가 들썩이는 살사, 라틴 재즈, 레게톤 장르의 라이브 무대는 축제의 백미입니다 .
다국적 아티스트
- 국제적인 라틴 문화 교류를 위해 해외 아티스트들도 초청됩니다.
- 뉴잉글랜드 지역 밴드와 콜롬비아, 푸에르토리코 출신 아티스트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
🎸 2. 부대 무대 – 워크숍 & 퍼포먼스
타악기/드럼 워크숍
- 퍼커션 워크숍에서 드럼과 타악기 비트의 기본을 배울 수 있어요.
- 어린이와 어른 모두 참여 가능한 참여형 이벤트입니다 .
문화 체험 퍼포먼스
- 스토리텔링과 전통 전설 무대에서는 Puerto Rico의 민담과 전설을 들려줍니다.
- 현지 무용단이 준비한 퍼포먼스와 함께, 축제 현장의 몰입감을 더해줍니다 ([WBUR][1]).
🎶 3. 퍼레이드 & 가두행진
- 7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퍼레이드에서는
- 전통 의상, 댄스 팀, 클래식 플로트가 등장하며
- 밴드와 댄서들이 퍼레이드 대열을 더욱 화려하게 꾸밉니다 ([ibaboston.org][2]).
📅 축제 공연 시간 요약
| 시간대 | 프로그램 구성 |
|---|---|
| 낮 12시경 | 퍼포먼스 + 워크숍 시작 |
| 오후 2~5시 | 중간 라인업 – 현지 밴드, 타악 퍼포먼스 |
| 오후 5~8시 | 메인 공연 – 라틴 팝/재즈/레게톤 아티스트 |
| 일요일 오전 11시 | 퍼레이드 하이라이트 |
🎧 하이라이트 아티스트 & 공연 스타일
- 현지 인기 밴드: 뉴잉글랜드 중심의 라틴 밴드들이 참여하여 친근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 초청 아티스트: 푸에르토리코 출신 뮤지션들과의 협연으로 현대적인 라틴 사운드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어요.
- 다채로운 장르: 살사, 레게톤, 라틴 재즈뿐 아니라 전통 음반 속 플레나, 봄바, 타악 퍼포먼스까지 풍성한 사운드트랙을 제공합니다 .
💡 참여 팁 & 관람 가이드
- 공연장 앞 좌석은 인기!: 오후 메인 라인업은 인파가 몰리니, 공연 시작 30분 전 도착 추천.
- 워크숍 참여권: 타악 워크숍은 선착순 입장일 수 있으니 공연 일정 확인 필수.
- 퍼레이드 루트 사전 확인: Columbus Ave → Pierpont Rd 경로. 시작 11시 전 도착하면 무대 근처 관람 가능 ([meetboston.com][3]).
🎉 음악으로 가득 차는 이 축제는 단순한 공연이 아닙니다.
소통과 참여가 녹아든 현장이자, 문화와 열정이 만나는 커뮤니티의 무대이죠.
무대 아래에서 살사 리듬에 몸을 맡기고, 타악 워크숍에서 직접 북을 두드리며, 퍼레이드 대열 속에서 흥을 느껴보세요.
다음 편에서는 📸 “맛으로 떠나는 푸에르토리코: 추천 푸드 부스 & 대표 메뉴 소개”를 준비 중입니다. 원하시면 얼리 포스팅도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