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뒤의 리듬
– 타악기 워크숍 & 퍼커션 체험 안내
🎶 “이제는 관객이 아닌 연주자가 될 차례”
Boston Puerto Rican Festival의 음악은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닙니다.
**직접 두드리고, 느끼고, 함께 리듬을 나누는 ‘참여형 음악 공간’**이 바로 퍼커션 워크숍 존입니다.
살사와 봄바, 플레나 등 라틴음악의 중심에는 항상 리듬의 심장, 타악기가 있죠.
이 특별한 워크숍에서는 초보자도 전문가의 리드에 따라 북을 두드리며, 축제의 중심에 설 수 있습니다.
📍 퍼커션 워크숍 개요
- 운영 장소: Franklin Park 내 “Ritmo Zone” (서쪽 가족 존 옆)
- 일정:
- 7월 26일(토): 오전 11:30 / 오후 2:00 / 오후 4:30
- 7월 27일(일): 오전 11:00 / 오후 1:30 / 퍼레이드 종료 후 4:00
- 참가비: 무료
- 언어: 영어 & 스페인어 동시 진행
- 연령: 누구나 가능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필수)
🪘 워크숍 구성 & 참여 방법
🎵 1. “Bomba Basics” – 푸에르토리코 북의 시작
내용 | 설명 |
---|---|
악기 | Barrel drum (barril), maraca, güiro 제공 |
리듬 | 기본적인 Bomba 리듬 구조 학습 (sica, yubá 등) |
참여 방식 | 전문가 시범 → 순차적 따라하기 → 합주 구성 |
소요 시간 | 30~40분 워크숍 / 선착순 약 20명 |
Bomba는 아프리카 유산이 녹아 있는 전통 타악 리듬입니다.
한 사람이 춤을 추면, 연주자가 그 몸짓에 맞춰 리듬을 ‘따라가는’ 상호작용이 핵심이죠.
🎶 2. “Plena Power!” – 스토리텔링이 있는 리듬
| 악기 | Pandero (둥근 손북), tambourine |
| 테마 | “음악으로 이야기하다” – 전통 뉴스 전달 방식 재현
| 활동 | 기본 비트 습득 + 짧은 노래(코로) 합창
| 대상 | 어린이 & 성인 가족 단위 참여 적극 권장
🥁 3. 오픈 잼 세션 “La Calle Rítmica”
- 즉석 퍼포먼스 존으로, 참가자 누구나 악기를 들고 리듬에 참여
- 스테이지 뒤편에서 매시간 짧은 Jam Time 운영
- 워크숍 참여자 외에도 자유롭게 북을 두드리며 관객과 소통할 수 있음
🧡 참여자 후기
“딸과 함께 북을 두드리다 보니, 어느새 관객이 아닌 연주자가 되어 있었어요. 리듬은 언어보다 빠르게 연결되더군요.”
– 2024년 참가자 후기 중
“춤추는 사람이 북을 이끈다는 개념이 참 신기했어요. 퍼커션 하나로 소통이 된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 퍼커션 체험 후 리뷰
💡 참여 팁 & 준비물
항목 |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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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방식 | 현장 등록 (워크숍 시작 15분 전) / 워크숍마다 선착순 제한 |
👟 복장 | 편안한 신발 + 손목 자유로운 복장 권장 |
📷 사진 | 연주 중 사진/영상 촬영 가능 (단, 플래시 금지) |
🎼 실력 | 음악 경험 無 OK! “함께하는 리듬”이 중요합니다 |
🌈 “두드리는 순간, 당신도 축제의 일부입니다”
음악은 듣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Boston Puerto Rican Festival의 퍼커션 워크숍은 누구나 악기를 들고 무대가 되어볼 수 있는 열린 음악의 공간입니다.
작년엔 저도 처음으로 maraca를 잡아봤고, 어느새 아이들과 함께 리듬을 따라 웃으며 북을 치고 있었습니다.
비트를 맞추며 어깨를 들썩이고, 주변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는 그 순간만큼은 모두가 하나였죠.
올해는 당신도 그 리듬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주저하지 말고, Ritmo Zone에서 두드리며 춤추고 웃는 당신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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